구 분 | 내 용 | 기 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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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 기 도 | 초하루 기도 | 초하루 |
지 장 재 일 기 도 | 조상 효도 기도 | 음력18일 |
관 음 재 일 기 도 | 소원성취 기도 | 음력24일 |
산 신 재 일 기 도 | 재수기도 |
초하루법회 법문을 통하여 한 달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더욱더 발심 수행하는 첫날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한 달의 첫 날에 절에 가서 신중님들께 복을 빌고 재앙이 없기를 비는 날이기도 합니다.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았는지 한 달에 한번 스스로의 허물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 초하루기도의 유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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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불공 사람의 몸 받기 한량없이 어렵고, 불법 만나기 더욱 어려워 백천만겁 난조우(百千萬劫 難遭遇)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한없이 고마운 날, 불자들은 생일을 맞이하는 가족을위하여 부처님 전에 정성껏 공양을 올리고 가족의 앞날이 더욱 번창하도록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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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불공 부처님께 또는 스님들께 공양을 올리는 시각으로서 이 시각에 불자들은 부처님을 찾아 공양을 올리고 가족의 안위를 기원합니다. 원래 부처님 당시 수행자들은 하루 중 오전에만 보시를 받아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시를 넘어서면 공양을 들지 않았는데 이러한 전통이 불가에 이어져 조석 예불과 더불어 사시불공이 매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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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기도 백일기도는 특별한 목적이나 서원을 갖고 가족의 소망이나 자신의 수행을 위해 100일간 일념과 정성으로 정진하는 기도입니다. 백일씩 연장하여 일 년 기도를 하기도 하며,매일 10시 법당에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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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재일기도 현실세계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생이 보살님의 명호를 부르면 수많은 화신으로 응하여 중생의 소원을 들어주는 분이기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들이 가장 친근하게 믿어 의지하는 보살입니다. 일천 개의 눈과 손으로 현세 중생들의 소원과 괴로움을 관(觀)하고 구제하신다고 하여 천수천안관자재보살 (千手千眼觀自在菩薩)이라 부릅니다. 대자대비의 보살게 기도, 불공을 올리는 날은 매월24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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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기도 수행자들은 보름마다 모여서 계율에 입각하여 자신의 청정을 대중들 앞에 보이고 죄가 있으면 드러내 고백하고 참회했는데 이를 포살이라 합니다. 매월 보름달이 차오르는 15일과 그믐날에는 함께 수행하는 도반들이 모여 포살의식을 행했습니다. 재가에서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 팔재계를 지키면서 깨끗한 마음으로 생활하고자 합니다. |